[성주] 천안함과 KAL858 : 고통에 대한 감수성 천안함과 KAL858 : 고통에 대한 감수성 성주 “권력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고통에 대한 감수성이다.” 여성주의 국제관계학자 신시아 인로가 한 말이라고 한다. 지난 3월 26일에 일어난 천안함 사건. ‘고통’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그리고 이를 포함해, 천안함 사건은 여러 가지 면에서 19.. 바닥의 시선 2010.05.25
[여옥] 고통에 공감하기 <채식속으로 Go!Go! 6편> 고통에 공감하기 <채식속으로 Go!Go! 6편> 여옥 얼마 전 11월 초 평화활동가대회를 다녀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준비팀으로 결합해서 이런저런 준비도 함께하고 그랬는데, 바쁜 일정 탓에 출발 전날까지도 가야하나 고민했지만 막상 가서는 반가운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서울을 떠나 좋은 공기도 .. 바닥의 시선 2010.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