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유진] 신념 앞에서의 머뭇거림 신념 앞에서의 머뭇거림 임유진 저는 현재 고기를 먹고 있지 않습니다. (저희 블로그에도 몇 차례 포스팅된 적 있던 비육식, 채식에 대한 이야기를 새삼스럽게 또 꺼내려는 건 아닙니다.) 2003년 쯤이던가, 대학 때 육식 관련 책을 읽으며, 자본주의에 대한 책을 읽으며 이렇게까지 인간의 욕심으로 만들.. 바닥의 시선 2010.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