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유진] 슬픈 20대, 88만원 세대의 자화상 슬픈 20대, 88만원 세대의 자화상 임유진 20대는 억울하다? 엄마들은 자식 키우기 전에 어디서 단체로 교육이라도 받는 걸까. “입을 옷이 없다”는 딸의 푸념에 돌아오는 똑같은 대답. “그동안 벗고 살았냐!!” 언젠가 한번은 나 스스로도 정말 그것이 궁금하여 곰곰 생각해 본 일이 있었다. 지난해 봄,.. 바닥의 시선 2010.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