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바닥 PeaceGrounD

평화도서관 나무가 고른 2022년 올해의 평화책 45권 《가난한 도시생활자의 서울 산책 - 쫓겨난 자들의 잊힌 기억을 찾아서》 김윤영 (지은이) | 후마니타스 《가부장제 깨부수기 - 성차별의 역사와 여성의 투쟁》 마르타 브렌, 옌뉘 요르달 (지은이), 손화수 (옮긴이), 권김현영 (해제) | arte 《공감의 반경 - 느낌의 공동체에서 사고의 공동체로》 장대익 (지은이) | 바다출판사 《공정 이후의 세계》 김정희원 (지은이) | 창비 《관통당한 몸 - 이라크에서 버마까지, 역사의 방관자이기를 거부한 여성들의 이야기》 크리스티나 램 (지은이), 강경이 (옮긴이) | 한겨레출판 《군, 인권 열외 - 지켜야 하지만 지켜지지 못한 사람, 군인》 김형남 (지은이) | 휴머니스트 《기울어진 미술관 - 이유리의 그림..

《가난한 도시생활자의 서울 산책 - 쫓겨난 자들의 잊힌 기억을 찾아서》 _ 김윤영 (지은이) | 후마니타스 빈곤사회연대 활동가가 가난한 자의 시선으로 철거민, 노점상, 홈리스, 장애인 등 쫓겨난 사람들의 삶을 되살려 이야기합니다. 이를 통해 도시 서울이 얼마나 폭력적으로 시민들을 배제하고 격리해 왔는지 보여주며 어떤 도시, 이웃, 시민이 될지 질문합니다. 《고통에 응답하지 않는 정치》 _ 김동춘 (지은이) | 사계절 민주화 이후에도, 세 번의 민주정부가 있었음에도 한국 정치가 국민의 고통을 돌보지 않았던 원인을 역사적으로 살피며 한국 사회의 오랜 문제들을 분석합니다. 안전과 평화, 생태, 복지 국가를 구축하기 위해 정치와 사회의 전환을 제안합니다. 《교만의 요새 - 성폭력, 책임, 화해》 _ 마사 C. ..

12월 모임(12월 27일 화)에서는 《탄소로운 식탁 - 우리가 놓친 먹기리 속 기후위기 문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눕니다. 기후변화에서 먹거리의 문제와 중요성을 풀어내며 먹거리 시스템에서부터 개인적 실천 문제까지 다루며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모이는 날은 12월 27일 화요일 오후 7시입니다. 12월 모임은 금요일이 어려운 분이 많아 화요일로 옮겼습니다. 장소는 성미산마을회관 2층 강의실입니다(서울 마포구 성미산로3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