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셈] 사라진 미소 사라진 미소 하이셈 7월 25일 수요일이었다. 그 날은 이라크 사람들이 영원이 기억할 그런 날이었다. 그들은 한국과 맞붙게 될 아시안컵 4강전을 보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이라크 축구팀은 아시안컵 초반부터 굉장히 잘해주었고, 이라크 응원단은 언제다 선수들 뒤에서 응원을 했다. 시합은 현지시간으.. 바닥의 시선 2007.09.22
[8월 월례마당 '타하눈' 후기] 아프간의 모습은 보지 않아도 되는가 8월 월례마당 ‘타하눈[공감]’ 후기 아프간의 모습은 보지 않아도 되는가 8월 한달은 온통 아프간으로 쏠려 있었다. 한국인이 피랍된 사태를 마주하고 있었기 때문이지만, 나는 이런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만 해도 아프간에 대해 너무도 모르고 있었다는 부끄러움이 엄습해 이를 피하기 위해 열심히 아.. 소식들 2007.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