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깅] 수영과 겨털 수영과 겨털 희깅 젠장. 이 글은 젠장으로 시작해야겠습니다. 수영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죠. 그것은 수영을 할 줄 안다고 생각했는데, 할 줄 몰랐기 때문이었습니다. 물이 무서웠죠. 정확히 물의 깊이를 알 수 없는 사실이 무서워 수영과 스쿠버다이빙 등을 못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서울비(.. 바닥의 시선 2009.01.22
[임유진] 꽃다발을 싫어하는 여자 꽃다발을 싫어하는 여자 임유진 접니다, 꽃다발을 싫어하는 여자. 왜 갑자기 꽃다발이냐, 하면은 5월은 가정의 달, 성년의 날, 로즈데이(푸훕=_=근데 이건 도대체 왜 생긴 건가요?)다 뭐다 해서 꽃다발이 가장 많이 팔릴 것 같은 달이니까요. 예, 맞아요. 제 맘대로 오늘은 식물특집이에요(찡긋-* 제가 좀 .. 바닥의 시선 2009.01.22
[희깅] 동성혼에 대한 가벼우면서도 진지한 성찰 - [두 엄마] 동성혼에 대한 가벼우면서도 진지한 성찰 - [두 엄마] 를 읽고 희깅 “엄마는 누리아가 참 좋아.” “알아.” “그리고 누리아도 엄마를 사랑해…….” 말해야 할 순간이었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야. 알겠니?” “사랑하는 사이?” “응.” “남자랑 여자처럼?” “응.” “아! 알겠다! 그래서 둘이 .. 바닥의 시선 2009.01.22
[알림] 적신월사를 통한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지원 모금하고 있습니다 적신월사를 통한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지원 모금하고 있습니다 1차 모금 기간은 2009년 1월 31일까지이며, 이때까지 모인 성금은 <가자지구 적신월사>에 전달되며, 적신월사는 이 성금을 이번 사태 피해자들의 생계와 의료를 지원하는 데 쓸 것입니다. 이번 모금은 <팔레스타인을 잇는 다리>와 .. 소식들 2009.01.20
[송년 인사] 평화바닥 회원님 ... 평화바닥 회원님 올해도 평화바닥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해를 매년 이렇게 작은 일밖에 못함에도 그 깊은 격려, 늘 새기며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꿈이 큰 평화바닥이 내년으로 5년째가 되는 만큼 좀 더 한 걸음 더 내딛을 수 있는 모습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회원님들도 내년 .. 소식들 2009.01.20
2008년 송년회 합니다 송년회 해요~! 송년회 소식을 너무 늦게 알려 드리는 건 아닌지 해서 죄송스럽습니다. 내년 신년회를 준비하려고 했다가, <1월 하난>과 겹칠 것 같고 또 송년회라는 나름의 특별한 의미도 있다고 생각해 송년회 자리를 준비하는 일이 늦었습니다. 2008년 한해를 보내는 송년회는, 좋은 영화를 한 편 .. 소식들 2009.01.20
[하난] 12월 마당 - 나즈완 강연 '아랍의 예술 작품에 그려진 이스라엘의 중동의 평화를 바라며 중동 사람들의 삶에 공감하기 위한 월례마당 '하난[공감]' 12월 마당 - 팔레스타인 시인이자 비평가 나즈완 다르위쉬 강연 - '아랍의 예술 작품에 그려진 이스라엘의 성적(性的) 이미지' * 일시 : 12월 14일 (일) 오후 5시 * 장소 : 공간 민들레 12월 하난은, 팔레스타인과 아랍 세계 그.. 소식들 2009.01.20
[하난] 11월 마당 - 아랍의 음악과 공감하기 중동의 평화를 바라며 중동 사람들의 삶에 공감하기 위한 월례마당 '하난[공감]' 11월 마당 - 아랍의 음악과 공감하기 - * 일시 : 11월 23일 (일) 오후 5시 * 장소 : 공간 민들레 * 기존의 '타한눈'을 '하난'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11월 마당은 아랍의 음악과 공감해 보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이라크에서 가.. 소식들 2009.01.20